창원대, 국내 공과대학 최초 UBT 실시

창원대는 산업시스템공학과 전공교과목인 ‘경제성 평가’의 중간고사에 전국 공과대학 최초로 태블릿을 이용한 시험(UBT: Ubiquitous Based Test)을 실시했습니다. 창원대 관계자는 "이번 UBT 성공 사례를 계기로 공과대학뿐만 아니라 여러 학문 분야에서 많은 교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항 개발과 관련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UBT를 통한 대학교육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"고 설명했습니다. 한편 창원대학교는 이달 초 SK텔레콤 및 (주)엔에스데블과 대학 교육혁신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갖고, 태블릿을 이용한 시험 솔루션 라이선스를 5년간 무상 기증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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